칠곡군, 공격적인 투자유치 전략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 개최
- 칠곡군, 산업투자유치 위해 머리 맞대고 대안마련 -
이승근 | 기사입력 2015-07-22 11:47:44
【칠곡 = 이승근】칠곡군은 지난 22일 선제적이고 공격적인 투자유치 전략 마련을 위해 군 의회를 비롯한 경제관련 단체, 연구기관,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투자유치 전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의 핵심국정전략인 창조경제 실현과 군의 미래 100년 준비를 위한 먹거리 사업 발굴을 위해 각계각층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 지혜를 모으고자 마련됐다.

지난해 왜관3일반산업단지를 성황리에 분양하고 북삼 오평산업단지와 왜관 아곡리 농기계특화농공단지를 활발히 조성하고 있는 칠곡군은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건실한 중견기업과 첨단과학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산업단지의 경쟁력 확보 및 발전방안과 산업단지별 특화사업 발굴 및 투자여건 개선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대구경북연구원 윤상현 박사는 산학융합 R&D 추진과 섬유 및 자동차부품 등 기존 주력사업의 구조 고도화, 융복합 탄소성형 첨단부품 클러스터 조성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투자유치와 경제살리기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군은 앞으로 몇 차례 더 합동간담회를 개최해서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먼 장래와 후손의 미래까지 내다보는 책임 있는 대안을 마련해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잘사는 칠곡의 꿈을 반드시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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