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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녹색환경대상은 친환경 경영체제 구축의 필요성을 부각시키고 기업의 친환경 경영 활성화 도모를 위해 지속가능한 환경경영을 실천하는 인물과 기업 및 공공기관에 주는 상이다.
칠곡군은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통한 수질개선, 청소년 기후변화 교육, 그린 홈닥터제 등 주민의 녹색생활 실천 의식 강화를 위한 모범적이고 선도적인 환경보전정책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이외에도 천연가스 자동차 보급사업 등 대기질 개선과 종이팩 및 폐건전지 수거보상사업 등을 통한 자원 재활용 활성화는 물론, BTL 하수관거 사업 등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관리와 투자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왔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환경과 개발의 조화를 고려한 고품격 환경보전 인프라 구축 및 녹색생활 패턴의 조기 정착 도모로 군민이 행복하고 삶의 질이 보장되는 Green-칠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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