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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전남협의회는 1989년에 설립되어 22개 시군 약 1만 6천명회원이활동하고 있으며,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명실공히 우리나라의 국민운동을 대표하는 단체이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
이날 협약식은 백승호 전남청장과 주상윤 바르게살기운동 전남협의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양 기관은 △법질서 준수・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교육 △법질서 준수공감대 확산을 위한 홍보․캠페인 △법준수도․수용도 향상을 위한연구자료 교환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백승호 전남청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법과 원칙은 사회공동체를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로, 선진국을 나타내는 첫 번째 지표인 준법수준을 바로 세우는 일이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진실‧질서‧화합’의 이념 아래 성숙하고 밝고 건강한 사회를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바르게살기운동 전남협의회의 인프라와 노하우를 치안활동에 접목한다면,
우리 주변에 아직까지 남아 있는 법질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일상생활에 불편‧불만‧불안을 야기하는 요인들을 제거함으로써 국민 편익을 증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남청은 이번 협약이 우리나라가 선진 법치국가로 도약하는 작은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바르게살기운동 전남협의회의 안전문화교육과 법질서 지키기 홍보 활동 등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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