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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뉴스 = 최웅수 】 온라인 미디어 imTV와 여론조사 전문기관 '윈지코리아컨설팅'은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알찍 여론조사)를 5일 발표했다.
먼저 여당의 야당 성향 정치인을 묻는 질문에 유승민 의원이 28.5%로 압도적인 선택을 받았다.
'차기 대선 여권 지지층'에서는 유승민 의원(33.1%), 남경필 지사(15.1%), 이재오 국회의원(11.3%) 순으로 나타났다.
새정치연합에서 야당에서는 여당 성향의 정치인의 선호도 질문에 조경태 국회의원과 김한길 국회의원이 1~2위를 차지했으며, 조경태 의원은 40대 이상에서, 김한길 의원은 2~30대에서 지지를 받고있다.
'차기 대선 여권 지지층'에서는 조경태 의원(16.3%), 김부겸 전 국회의원(12.8%), 안철수 국회의원(8.3%) 순으로 이들을 여당으로 데려오고 싶다는 여권 지지층의 '호감도'가 표출된 걸로 풀이된다.
온라인 미디어 imTV와 여론조사 전문기관 윈지코리아컨설팅이 공동 추진한 이 조사는 지난 1~2일 만 19세 이상 국민 101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방식(무선 70%, 유선 30%)의 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해 이뤄졌다.
응답율은 3.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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