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남부소방서·충남논산소방서, 주민 안전위해 손잡다!
13일, 상호 인접지역 신속한 재난대응활동 펼치기 위해 업무협약 체결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8-13 20:28:29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남부소방서(서장 정희만)는 13일 충남논산소방서(서장 류봉희)와 상호관할 인접지역의 재난발생 시 신속한 출동과 대응을 통한 지역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시·도간 인접지역 재난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도간 경계지역인 대전 유성구 세동, 송정동 등 주변지역과 충남 계룡시, 두마면 등 주변지역에 화재·구조·구급상황 등 재난발생 시관할지역을 불문하고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활동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5년 동안 두 소방서 사이의 지원출동은 모두 61건이 있었는데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보다 확고한 재난대응 활동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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