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김연 의원, 도 사회복지사협회로부터 감사패 수여
도내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등 지난 1년간 의정활동 공로 인정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8-24 11:01:24
[충남=홍대인 기자] 충남도의회 김연 의원(비례)이 24일 충남도사회복지사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는 영예를 안았다.

김 의원은 이날 아산 도 사회복지사협회에서 지난 1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도내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과 예산 확충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 같은 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사회적으로 열악한 서민층이나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서비스 향상과 성차별 근절 등을 위해 솔선수범했다는 평가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 1년간 5분 발언과 상임위 활동 등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개선비를 개선해야 한다고 지속해서 촉구했다. 실질적인 체질개선을 통해 장기근속 유도와 전문성을 높여 도내 복지 질을 높여야 한다는 게 김 의원의 주장이었다.

도 사회복지사협회는 “김 의원의 이러한 노고에 고마움을 표하고자 이 같은 상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사회복지뿐만 아니라 아동·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할 수 있는 조례 제정과 의정 활동에 매진하겠다"며 “누구나 공평하고 누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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