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립대, 청년고용 플러스센터 설치
고용노동부 주관 도내 유일 선정…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8-27 13:35:37
[충남=홍대인 기자]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구본충)가 고용노동부에서 공모한 ‘청년고용 플러스센터’ 사업에 도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청년고용 플러스센터는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진로지도 및 맞춤형 취업서비스를 지원해 청년 취업의 미스매치(불일치) 현상을 없애고 지역 청년고용 활성화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선순환구조를 만들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충남도립대학교는 고용노동부로부터 향후 5년 6개월간 총 사업비 14억 원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27억원으로 재학생은 물론, 인근지역 청년들에게 취업준비에서 성공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구본충 충남도립대학교 총장은 “이번 선정에 따라 충남도립대학은 도내 청년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 청년고용 플러스 센터가 도내 서남부권 전체를 아우르는 중심축으로 성장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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