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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의 부상은 생명과 연관된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평소 근력과 유연성을 길러주면 부상확률이 줄어든다는 통계가 있는 만큼 평소 꾸준한 운동이 필요하다.
탁상형 운동 포스터는 근력과 유연성이 떨어지는 어르신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스트레칭 동작이 담겨 있어 꾸준히 노력하면 건강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노인성 질환 예방은 물론 외부강사 없이 스스로 운동할 수 있어 강사수당 등의 예산절감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병진 보건소장은 “탁상형 포스터 활용 등 주민주도형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으로 건강한 지역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며“향후 통합건강증진사업에도 주민이 스스로 주도하는 건강프로그램을 적극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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