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희망담은 송편 어려운 이웃과 함께
16일 구청 후생관서 다문화가족과 송편만들기, 어려운 이웃 400세대 전달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5-09-16 20:29:35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6일 구청 후생관에서 다문화가족과 중구자원봉사협의회 회원 등 총 70여 명이 참여해 ‘사랑나눔 송편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희망과 풍요를 기원하는 송편빚기 행사에는 박용갑 청장과 다문화가족 20명, 그리고 자원봉사회원이 함께해 추석명절의 의미를 되새겼으며, 정성껏 빚은 송편 800kg은 어려운 이웃 400세대에 전달됐다.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