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야, 물렀거라”칠곡군 보건소 치매예방 ‘뇌 튼튼! 행복교실’운영
이승근 | 기사입력 2015-11-04 11:52:11
【칠곡 = 이승근】칠곡군보건소(소장 이병진)는 건강한 노후 생활 유지를 위해 지난 9월 2일부터 10월 28일까지 15개 경로당을 찾아가서 치매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치매예방을 위한 「뇌 튼튼!! 행복교실」은 치매 선별검사, 치매 서포터즈 교육, 치매 예방 인지강화 프로그램 및 체조, 노인 구강관리 방법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재활 프로그램인 ‘만다라 그리기’에 참여한 한 경로당 어르신은“동심으로 돌아간 느낌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집중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는 치매조기검진을 무료로 진행 중이다. 치매는 조기발견이 중요하며 올바른 식생활 및 건강한 생활 습관 유지로 노후의 삶의 질 향상할 수 있다.

올해 최초로 운영 중인 대학생 치매검진사도 현재 칠곡군 역전, 경로당, 어르신의 전당 등 칠곡군 지역 곳곳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