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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는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계신 부군수가 직접 만남의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신규공무원들이 앞으로 더 좋은 공직자가 되는 길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하였다.
공직선배의 입장에서 부군수님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공직자로써 가져야 할 덕목과 예의, 친절과 봉사정신을 강조하였다.
특히, 인물을 선택하는 데 표준으로 삼는 네 가지 조건인 신언서판(信言書判)을 언급하시면서 공직자의 몸가짐과 행동, 말씨, 글씨, 판단을 강조하였다.
부군수는 “울릉도 공무원으로서 향토애를 가져야 울릉군 발전과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서로 힘을 모아 지역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다”고 강조하시면서 휴일에는 여유를 가지고 울릉도를 여행하면서 아름다운 울릉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보는 시간을 갖도록 강조하였다.
이번 부군수님과의 만남은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 되었으며, 신임공무원 동기들과 얼굴도 익히고, 각자 간단한 소개와 신임공무원으로서 마음다짐을 갖는 등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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