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합중국재단법인 ICCI국제문화교류재단 한국본부 출범
국제문화교류재단, 아카데미 운동·문화교류봉에 역점
김태훈 | 기사입력 2015-12-18 00:39:13

[서울=김태훈 기자] 미합중국재단법인 ICCI 국제문화교류재단 한국본부 설립총회가 서울에서 서막을 알렸다.

16일, ICCI는 서울 삼성역 스카이뷰 섬유센터에서 ‘ICCI 한국본부 설립총회’을 개최하여 약 15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하였다.

1부 행사는 ICCI 설립취지 소개 및 내빈소개, 축하공연, 인사말·축사, 수여식, 깃발 이양식 등이 진행됐으며 2부에는 ICCI 소속 박무강 선교사와 행사팀의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열려 알차고 풍성한 행사로 진행됐다.

이영일 ICCI 국제문화교류재단 한국본부 총재는 “ICCI의 팡파르가 울려 퍼지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운을 떼며 “국제적 교류협력의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지닌 미국본부와 제휴하며서 지정·지경학적으로 한국이 중심에 있는 국가들을 대상으로 상호이해와 협력을 구체화할 아카데미 운동에 역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규 ICCI 국제문화교류재단 한국본부 이사장은 “각 분야의 전문성과 노하우들을 나눔으로 배움을 통해 기댈 수 있는 따뜻한 환경을 만드는 ICCI 국제문화교류재단이 만들어지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국제적인 문화교류 및 무역교류 교육문화사업 및 문화시설사업 기독교 문화 아카데미, 학회 신문·방송·잡지 등의 언론문화콘텐츠와 정보개발 보급사업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인간존중을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김규태 사무총장은 “아카데미 운동에 역점을 두고 실생활에서 서로에게 이익이 될 구체적인 협력방법을 도출하여 문화·학문·학술 아카데미를 교류, 민간외교봉사단체로써의 일련의 노력들을 통해 급변하는 국제정세 하에서 우리사회의 대응능력을 강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ICCI(International Cross Cultural Inc.)는 미국에 총본부를 두고 있는 재단법인으로. 2008년 7월 미국 정부로부터 설립인가를 받고 시작하였으며 이날 행사를 기점으로 한국본부의 국제적 교류협력의 세계적인 네트워크로 동북아시아 및 주변 국가들을 대상으로 상호이해와 협력을 구체화한다.

이 밖에도 ICCI는 소년 소녀가장 등의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프랜차이즈 음식점 창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후원사업, 미국과 한국의 동시 인증이 가능한 자격증제도, 경영사정이 어려운 교회인수를 통한 지역의 사회 발전 등의 구체적인 여러 활동 등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할 예정이다.

(사진=김영규 ICCI국제문화교류재단 한국본부 이사장(위)과 이영일 ICCI국제문화교류재단 한국본부 총재(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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