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뉴스=송용만기자]“일천만 이산가족위원회가 주관하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와 통일부가 후원하는 YOUTH UNIFICATION “젊은통일 사랑해요 대한민국”은 2015년 현재 분단의 고통을 70년의 역사로 고스란히 안고 살아온 1세대와, 아직 전쟁이 끝나지 않은 전 세계 유일한 분단국가로서 “휴전”이라는 현실을 우리 대한민국 젊은 세대들에게 인식시키고 그에 따른 진정한 통일에 대한 염원을 담아 모두 하나가 되어 공감할 수 있는 문화적 교류를 통해 국민모두 하나가 되어 통일을 염원하는 대축제로 진행되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현경대 명예대회장은 “사랑해요 대한민국”의 행사는 우리 젊은 세대가 통일의 주역으로 나가는 시점에서 청년들의 통일 의지를 고취하고 확신하기 위한 ‘사랑해요 대한민국’ 행사가 준비된 것은 매우 뜻 깊고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남북 대치 상황에서 애국의 발원지 역할을 한 우리 청년들이 이제는 통일의 주역으로 당당히 서는 모습을 보여줄 때입니다.”라고 전했다. 이번 YOUTH UNIFICATION “젊은통일 사랑해요 대한민국”은 통일 대축제에서 가장 주목할 프로그램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서 후원하는 “통일가요제”다.

이번 통일가요제를 통해 선정된 통일의 노래가 국민 모두에게 불려지는 희망의 메시지로 8천만의 힘찬 통일을 이끄는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민주평통 측은 밝혔다.

통일 가요제에 선정된 노래를 FT아일랜드의 8천만의 통일의 노래, 에일리의 우리는 하나이니까, 인피니트&에이핑크의 내일 말고 지금 바로라는 곡으로 현재 K-POP을 이끄는 한류의 중심에선 가수들과 더불어 작곡가 김도훈, 조영수, 이단옆차기 곡으로 젊은통일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며 통일문화에 대한 또 다른 한류 컨텐츠를 완벽하게 소화 했다.

또 하나의 프로그램은 통일을 위한 염원으로 하루 빨리 통일이 되는 그날을 기약 하자는 내용으로 40년동안 한 평생을 수석을 수집하는데만 한 인생을 받친 박병선 관장은 “내년에 순천세계수석박람회를 건립하여 세계적인 희귀한 수석을 대 국민들에게 선 보일 것이며 돌들의 증언으로 하루빨리 통일이 되어 북한에서도 수석전시회를 개최하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