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의 보물, 남해군 체험마을 이름값 톡톡
남해군이 수려한 자연경관과 테마별 다양한 농산어촌체험마을을 운영해 도시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군내 15개의 농산어촌체험마을이 올 한 해 동안 21억 원의 소득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이상 기후와 주말의 잦은 비에도 불구하고 체험마을을 찾은 관광객과 소득액은 전년보다 오히려 늘어나 보물섬 보물로서 이름값을 톡톡히 해 냈다.군은 지난 7일 설천…
김용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