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겨울철 앞두고 장애인복지시설 안전점검
다음 달 9일까지 165곳 대상…자체·합동 확인 점검 병행키로
홍대인 | 기사입력 2016-11-08 11:07:51

[충남=홍대인 기자] 충남도는 겨울철을 앞두고 도내 장애인복지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폭설·혹한 등 동절기 자연재해에 대비하고, 화재 등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이번 점검은 도내 장애인생활시설과 이용시설 등 165곳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점검 기간은 다음 달 9일까지로, 각 시설별로 자체 점검을 실시한 뒤, 도와 시·군 담당자, 안전 관련 전문가가 합동으로 확인 점검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동절기 안전관리 계획 수립, 소방·전기·가스 안전 관리 대책, 제설·동파·난방 등 겨울철 안전 관리 대책 등이다.

김상기 도 장애인복지과장은 “동절기를 앞두고 안전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 미처 발견하지 못한 불안요소를 찾아 즉시 조치해 장애인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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