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문화재단, 2017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추진
오는 4월말 도내 초·중·고교 및 특수학교, 대안학교 예술수업 시작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2-13 10:49:27
[충남=홍대인 기자] 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은 예술현장과 공교육 연계를 통한 학교 문화예술교육‘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을 작년에 이어 2017년에도 추진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의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문화예술교육지원법>에 근거한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의 충남지역 운영기관인 충남문화재단은 지역의 특성에 맞는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충남 도내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대안학교(교육부 인가)에 연극, 영화, 무용, 만화·애니메이션, 공예, 사진, 디자인 등 7개 분야의 전문 예술강사를 파견하는 본 사업은 현재, 학교 신청 접수 후 예술강사 신청 접수가 진행 중이며 학교-예술강사 배치를 거쳐 오는 4월 말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충남문화재단 이종원 대표이사는 “농·어촌 및 군소도시로 이루어져 문화예술을 가까이 접하기 어려운 충남의 문화지형에 맞는 학교별 수요, 교육현장의 특성, 예술강사의 전문성을 살린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은 학생들의 문화감수성 및 창의력 향상을 돕는 바람직한 문화예술교육의 모델로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도, 충남교육청,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한국예총 충남지회 등 관련 기관의 유기적인 협력과 더불어, 예술인에게는 창작활동과의 병행이 가능한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의미도 함께 갖고 있는 본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충남문화재단 홈페이지(www.cacf.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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