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정책자문단은 오전에 지난 6.15일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문경 돌리네 습지를현장 방문하여 습지보호지역 지정 현황 설명을 듣고 습지관광자원화 방안에 대한심도 있는 현장토론을 했다.
오후에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정문경과 유기성폐기물의 통합자원화, 신 기후체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문경시 전략, 돌리네 습지 보전 및 관광자원화 방안 등에 대한 주제로 정책자문과 제안이 이어졌다.
특히 돌리네 습지 보전 및 관광자원화 방안에 대한 정책제안으로 “돌리네 습지는 규모가 작지만 지형·지질학적으로 가치가 높고 생물다양성이 우수하기 때문에 안목을 높여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을 받아도 될 만큼 충분한 값어치가 있을 것 같다.”, “습지 주변에서 폐교를 얻을 수 있다면 이것을 활용하여 습지박물관과 같은 생태박물관과 결상해야 외지인들이 이것을 활용할 것 같다.”고 제안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문경시 발전을 이끌 장·단기 발전전략을 제안하는 정책자문단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늘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시정에 많은 자문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문경시 정책자문단은 문경출신 교수 및 전문연구원 121명의 위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시 주요 정책에 대한 자문과 문경시 발전을 이끌 장단기 발전전략을 제안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