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안전모니터 봉사단, 지역자율방재단, 안전생활실천 시민연합 회원 등 4개 단체 약 60여 명이 참여하여 ▲물놀이 활동 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 ▲풍수해보험 가입요령 등을 담은 전단지와 홍보 물품을 배포하며 주민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홍보했다.
아울러, 구는 생활 속 안전 위협 요소 발견 시 언제 어디서나 즉시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앱의 사용법도 함께 홍보하여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강혁 부구청장은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특히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나와 내 이웃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