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정 한정식 최미영 대표, 한밭대에 후원의집 장학금 전달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7-08-10 15:33:5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는 10일 대학본부에서 ‘모정 한정식’ 최미영 대표로부터 ‘후원의집 장학금’으로 1,200만원을 약정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약정식에서 최미영 대표는 송하영 총장에게 후원의집 장학금 약정서를 전달하며 한밭대의 발전을 기원했다.
이 자리에서 최미영 대표는 “한밭대 학생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약정하게 됐다"며 “한밭대 후원의 집으로서 대학발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송하영 총장은 “한밭대를 아끼고 성원해 주시는 데 대해 감사한다."고 전하고 “앞으로 기본이 강한 글로컬 인재를 배출해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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