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최근호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수상자 선정
홍대인 | 기사입력 2017-12-20 10:55:4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는 공과대학 화학생명공학과 최근호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가 수여하는 ‘2018년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수상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최근호 교수는 화학공학 중에 물질전달 분야의 학술적 공적을 인정받았으며, 지난 2006년 이후 여러 차례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에 등재된 적이 있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세계적인 인명사전 발간기관으로 1899년부터 전 세계 각국에서 과학, 공학, 예술, 문화 등 각 분야에서 훌륭한 업적을 이룬 인물이나 지도자를 선정해 인명사전을 발간하고 있으며, 이 기관이 발간하는 인명사전은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로 꼽힌다.

한편, 최근호 교수는 고려대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화학공학 전공으로 석·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대림산업 석유화학사업부에서 근무한 후 1990년부터 한밭대의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밭대에 재직하는 동안 교수협의회 발기인, 6대 교수협의회 발전위원장, 7대 교수협의회 사무국장, 평교수 대표, 대학신문사 주간교수, 6대 한밭대학교 교수평의회 의장을 역임했으며,

전국국·공립대학교수회연합회(국교련)의 공동회장과 상임회장을 역임하면서 대학의 민주적인 운영과 대학교육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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