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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5월, 양천구 어린이공원이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소리로 가득 찰 전망이다.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새봄을 맞아 관내 어린공원 2개소에 대하여 ‘어린이공원 현대화사업’을 완료했다.
오랜 시일의 경과로 시설물이 노후된 꿈동산 어린이공원(목동 8단지내)과 목련 어린이공원(목동11단지 내)이 이번 사업을 통해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했다.
사업의 주요내용을 보면, 놀이터 바닥을 기존의 모래 대신 고무칩으로 산뜻하게 포장했고, 조합놀이대를 최신식으로 교체하였다. 그리고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공원의 미적 감각을 살리기 위해 칼라스톤블록으로 공원광장을 패턴화했다.
또한, 공원 녹지대를 깔끔하게 정비하는 한편, 파고라(그늘막), 정자 및 벤치를 설치하고 운동기구를 이설해 주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박기준 푸른도시과장은 “이번 어린이공원 현대화사업으로 재탄생한 어린이공원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공간은 물론, 인근주민들이 편안하게 휴식하며 이웃간의 대화도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거듭나길 희망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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