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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구청장 이노근) 사격단의 차상준이 제25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속사권총, 쎈터파이어권총 개인전 부문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또한 단체전에 참가한 노원구청 사격단은 준우승을 기록했다.
지난 24일부터 7일간 전남 나주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남자 속사권총 단체전과 쎈터파이어 권총 개인전에서 차상준은 합계 각 778.5점, 587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사격단은 동일 종목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기록해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저력을 과시했다.
노원구청 사격단은 1995년 창단된 이래 도하아시안게임 스탠더드 권총 단체전에서 금메달, 방콕 월드컵 사격대회에서 동메달, 아시아 사격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우수한 성적으로 국내외 무대에서 실력을 발휘, 완벽한 팀워크와 체계적인 훈련을 바탕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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