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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열리는 가을음악회는 봉정사를 테마로 한 창작음악회로 진행된다.
안동시와 경북미래문화재단이 준비한 가을음악회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모여 가을의 넉넉함을 배경으로 봉정사의 가치를 시민들과 감성적으로 향유하고자 마련한 자리며, 미술, 사진, 음악, 문학 등 다양한 예술분야를 통해 봉정사의 살아있는 가치를 확인해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각인되고 있다.이날 가을콘서트에서는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하고 있는 이미숙 밴드 창작곡 ‘꽃비를 맞으며’를 중심으로 고즈넉한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봉정사에서의 깊은 울림이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감흥을 안겨줄 것이다.한편, 안동 봉정사 가을 음악회는 10월 20일을 시작으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10월 27일‘봉정사를 노래하다’가 공연, 11월 3일‘디아만테 : 클래식의 정원’ 공연,안동 봉정사 가을 음악회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영산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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