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지사, 초아의 봉사정신 동력 삼아 “더 행복한 충남 만들 터”
양승조 충남지사, 23일 로타리 창립 114주년 기념 합동주회 축하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2-23 20:30:34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양승조 충남지사는 23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로타리 창립 114주년 기념 합동주회에 참석해 축하했다.

양 지사는 축사를 통해 “로타리는 전 세계 3만5000여 클럽에서 120만 회원들이 봉사하고 있는 국제적인 단체이자 지역사회의 리더이다"라며 “수많은 경계를 허물고 서로 힘을 모아 가까운 지역문제를 해결, 머나먼 지구촌 이웃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025년이면 노인인구가 전체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난해 3분기 상위 20%의 가계소득은 8.8% 증가했다. 하위 20% 소득은 7%가 감소하면서 경제적 차이가 사람의 가치마저 위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양 지사는 “우리가 마주한 시대적 과제 해결을 위해 로타리안 여러분께서 힘과 지혜를 모아 달라"며 “초아의 봉사정신을 동력 삼아 더 행복한 충남을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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