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일자리·서민생활 재정집행 ‘전국 최우수’
행안부 2018년 하반기 평가서 선정…집행률 97.78%로 목표 초과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3-19 14:19:36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18년도 하반기 지방재정집행 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 부문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재정집행은 일자리 창출 등 핵심 사업에 대한 집중 집행으로 침체된 민생경제를 조기 회복하고, 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정책이다.

도는 그동안 일자리 창출과 서민생활 안정에 초점을 맞춰 예산 편성부터 집행까지 재정 전반을 중점 관리해 왔다.

또 도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지방재정집행추진단을 구성, 추진 상황을 수시로 점검했다.

10억 원 이상 주요 사업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부진 사업 특별 관리 등을 통해 집행률을 높여왔다.

이 결과 도는 집행 대상액 6조 2420억 원 중 6조 1034억 원을 집행, 정부 목표치인 94.1%를 웃도는 97.78%의 집행률을 기록하며 이번 영예를 안았다.

이에 따라 도는 기관 표창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로 4800만 원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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