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발굴 ‘머리 맞대’
도와 시·군이 함께 경력단절 여성에 대한 일자리 발굴 모색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3-25 13:16:58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도와 일선 시군이 도내 경력단절 여성에 대한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충남도는 25일 충남문예회관에서 경력단절여성 취‧창업 활성화 및 정부합동 평가 대응을 위한 ‘2019년 충남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지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도와 시‧군 담당자 및 지역 경력단절 여성을 지원하는 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인처 발굴 우수사례 발표, 취업역량강화 사업설명, 새일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한 시책 토의, 우수기관 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충북새일지원본부 지윤수 선임 취업상담사는 ‘기업과 경력단절여성과의 연결 채널 확보방안’을 주제로 구인처 발굴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어려운 경제여건에서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발굴 방안 등을 위한 전략을 토론‧공유하고, 이를 토대로 올해 시책 추진 방안을 모색했다.

도는 충남에서 최상위 등급(A등급)을 받은 서산새로일하기센터에 여성 일자리창출 유공 표창패를 전달하고 관계자 등을 격려했다.

윤동현 도 여성가족정책관은 “경력단절 여성 지원을 통한 경제활동 촉진은 여성의 사회적 참여를 위한 가장 현실적이고 중요한 지원 방안이다"라며 “올해 충남 광역새일센터 신설을 계기로 다양하고 폭 넓은 사업을 추진, 사업 실효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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