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정보화농업인, 제주도에서 새로운 도약의 길 열어
- 농번기 인적교류, 농산물 판매, 문화교류 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한정순 | 기사입력 2019-04-25 13:02:25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사)충청북도정보화농업인연합회(회장 이구연)가 24일 제주도농업기술원에서 (사)제주도정보화농업인연합회와 지역특산물의 홍보 및 판매를 촉진하고 농촌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충청북도정보화농업인연합회는 e-비즈니스 활성화를 통한 농가 소득 제고를 목적으로 결성된 자율적 연구 조직이며, 충북 관내 370여 농가가 모여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전국 최초로 모바일 쇼핑몰 ‘잇다팜(m.cbfarms.or.kr)’을 구축하여 운영하면서 회원농가들의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사)제주도정보화농업인연합회와의 이번 업무협약은 농번기 인적교류를 통한 농촌 노동력 부족 문제를 자율적으로 해결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농산물의 상호 교환 판매 및 오프라인 장터 개설을 통하여 농산물의 판매망을 확대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했다.

충북농업기술원 박계원 경영정보팀장은 “두 지역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자연환경과 이로 인한 차별적인 지역특산물로 인하여 이번 업무협약이 가져 올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 기대가 높다."라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