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캠퍼스 혁신파크가 창업기업·성장단계 기업(Post-BI)의 거점이 되도록!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9-10-14 14:28:29
허태정 대전시장과 이덕훈 한남대 총장이 14일 한남대에서 ‘캠퍼스 혁신파크’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14일 대전 대덕구 오정동 한남대를 방문해 ‘한남대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이 “국토교통부와 교육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추진하는 혁신적인 사업인 만큼 지자체도 적극 참여해 새로운 지역발전의 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창업기업은 물론 성장단계 기업(Post-BI)을 위한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가 최근 전국에서 3개 대학을 선정한 캠퍼스 혁신파크 선도사업에 선정된 한남대는 1~2단계에 걸쳐 약 1,400여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약 2만1,000㎡부지에 ICBT 창의 융합기반 혁신파크를 조성, 약 500여개의 기업과 유관기관, 정주문화시설을 입주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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