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 수능시험 긴급 구조대응태세 유지
수능 고사장 46개소에 대한 위험 요인 사전 파악
김금희 | 기사입력 2019-11-13 18:37:07

[전남타임뉴스=김금희 기자] 전라남도소방본부가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관련 긴급상황에 신속 대처하기 위해 긴급구조 대응태세를 유지한다.

전남소방본부는 전남지역 수능 고사장 46개소에 대한 위험 요인을 사전 파악해 조치했다. 시험장별 출동로 사전 확인 등 각종 사고 대비 초동대응태세도 갖췄다.

시험 당일엔 지진 등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해 소방력을 집중 투입하고, 3교시 영어 듣기평가 시간 등 시험 시간에는 소방차량 경적을 자제할 방침이다.

또 병원에 입원 중이거나 거동이 불편한 수험생이 유선전화 119 또는 지역 119안전센터에 전화해 미리 이송 신청을 하면 시험 당일 119구급대가 이송 지원한다. 또 병원 입원 수험생의 경우 시험 종료 후 병원 이송까지 지원한다.

시험 종료 후에는 수험생의 이용이 늘 것으로 예상되는 일반음식점과 PC방 등 다중이용업소 화재 예방 순찰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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