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올해 두드림학교 성과보고회에서 입장 밝혀
홍대인 | 기사입력 2019-12-05 18:43:30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기초학력 부진 학생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두드림학교 지원사업이 내년부터 공모학교 운영 방식에서 전체 초, 중 학교로 확대 운영된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5일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열린 올해 두드림학교 성과보고회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두드림학교는 기초학력 부진 학생에게 단위학교 구성원 중심의 학습, 정서, 심리, 돌봄 등 종합적인 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도교육청은 올해 초등학교 226곳, 중학교 67곳, 고등학교 15곳 총 308개 학교를 두드림 학교로 선정해 교당 600만 원에서 15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그러나 학교공모방식으로는 기초학력 부진 학생에 대한 적절한 대처가 미흡하다고 보고 내년부터는 전체 초등학교, 중학교로 두드림학교 지원을 확대키로 했다.

충남교육청은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두드림학교뿐만 아니라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운영, 기초학력-진단보정 시스템, 학습부진 원인별 맞춤형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부진 학생을 최대한 줄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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