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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 따르면 한국생활개선 태안군연합회(회장 윤미자)가 지난 29일 가세로 군수와 연합회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난 21일 한국생활개선 태안군연합회가 ‘설맞이 우리농산물 로컬푸드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 전액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윤미자 회장은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싶어 이번 기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에 대한 꾸준한 봉사로 ‘모두가 행복한 태안’을 만들어 가는데 생활개선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사회 발전과 농촌여성의 권익 향상을 위해 1989년에 조직된 한국생활개선 태안군연합회는 추석 송편・김치 사랑 나눔, 푸른농촌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 독거노인 돌봄 후원결연 사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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