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교육위, 학생수영장·초등학교 신설 예정지 현장방문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사 목적…사업 추진 타당·적정성 중점 점검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5-12 16:24:27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오인철)는 12일 제320회 임시회 심의안건으로 제출된 ‘2020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의 심도 있는 심의를 위한 사전 현장방문을 가졌다.

위원들은 이날 심사대상 지역인 당진학생수영장(당진 채운동)과 아산학생수영장형 체육관(아산 영인면), 가칭 탕정5초등학교(아산 배방읍)와 천안청당2초등학교(천안 청당동) 예정지 4곳을 차례로 방문해 관련부서로부터 공유재산 취득 계획 전반을 청취했다.

또 사업별 추진 타당성과 교육공동체 및 지역민 의견 수렴 여부, 재원 조달 방법, 안전하고 편리한 학생 통학권 보장, 경제적 효율성을 고려한 예정지 선정의 적정성, 학생과 학부모 지역 사회에 미치는 영향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오인철 위원장(천안6·더불어민주당)은 “학교 같은 교육용 건물 신축 사업은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사업 추진 타당성과 효용가치 등의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면서 “사전 현장방문을 통해 도교육청의 공유재산관리가 효율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심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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