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농수산업 6차 산업 활성화 방안 연구모임’ 발족
전익현 의원 대표로 농어업인 소득증대·농어촌 경쟁력 강화 방안 연구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5-19 10:41:59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도의회가 농어업인 소득 증대와 농어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 활동에 나선다.

도의회 ‘농수산업의 6차 산업 활성화 방안 연구모임’은 18일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 회의실에서 발족식을 갖고 연구 방향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전익현 의원(서천1·더불어민주당)이 대표를 맡은 이 모임에는 농업경제환경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양금봉 의원(서천2·더불어민주당)과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이영우 의원(보령2·더불어민주당)이 참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서천군의회 이현호‧김아진 의원, 충남도 조평곤 농촌활력과장과 이명준 어촌산업과장, 충남연구원 박춘섭 경영지원과장과 김현숙 충남농업6차산업센터장을 비롯해 농수산업의 6차 산업 활성화를 염원하는 관계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모임에선 김현숙 센터장이 충남 6차 산업 현황과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를 발표한 후 회원 간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농수산업의 6차 산업을 통한 농어업인의 소득 향상 과제, 농촌 지역의 농촌융복합산업 지원 체계와 유통채널 판매 플랫폼 구축, 농수산물 판로 확대 및 자립과 홍보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추진 사업에 관심이 모아졌다.

전 의원은 “지역 맞춤형 농수산업의 6차 산업 활성화 방안이 마련되면 농어촌 지역 경쟁력 강화 및 소득증대와 함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인구 유입 효과가 기대된다"면서 “실효성 있는 정책 제언과 방안 마련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