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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충남도협의회, 2020 우리동네 안전지킴이 교육 및 워크숍 개최

새마을지도자 도, 15개시군 협의회 임원진 120여명 참석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0-06-18 15:49:40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새마을지도자충청남도협의회(회장 유재문)는 18일, 충청남도 교통연수원에서 도.시군협의회장, 15개 시군협의회 임원 1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도민의 봉사활동 강화와 도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2020 우리동네 안전지킴이 교육 및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홍기서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장, 이존관 공주시부시장, 박병수 공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임동규 충청남도새마을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유공지도자에 대한 표창, 특강, 안전지킴이 우수 활동사례발표 등 충남도민의 안전에 관련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특히 해피인생연구소 박래현 소장으로부터“생활안전을 위한 새마을 리더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 확산금지를 위한 생활방역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으며, 도로교통공단 김진형 명예교수로부터 “교통안전과 교통법규의 이해"라는 주제로 교통안전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15시군 안전지킴이 봉사대 운영 및 활동사례 상호 교환과 토의 등을 통해 새마을지도자의 역할과 협의회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안전지킴이봉사대를 확대 운영하여 교통안전, 방범순찰 및 방역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이날, 유재문 도협의회장은 “올초부터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의 확산방지 및 예방활동에 주력해주신 시군협의회 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갈수록 심각해지는 도민 안전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우리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앞으로 우리동네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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