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1∼4년차 민방위대원 사이버교육으로 전환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민방위교육 탄력 운영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7-10 07:35:54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도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민방위 교육을 하반기부터 사이버교육으로 전환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이버교육 전환은 코로나19 감염병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장기간 유지되고 있는데 따른 조치다.

이에 따라 모든 민방위 대원은 연차에 상관없이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통해 사이버교육 1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없는 민방위 대원은 서면으로 교육을 병행하도록 했다.

도 관계자는 “감염병으로 혈액 보유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며 “헌혈에 참여한 민방위 대원이 헌혈증을 제출하면 1시간 교육 이수를 인정하기로 했다. 많은 관심과 교육 이행을 당부하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