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유개승강장 10개추가
414개중 373개소가 유개승강장, 농촌지역 승강장도 환경개선
홍대인 | 기사입력 2013-02-03 13:26:3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 대전광역시 서구(청장 박환용)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올 상반기 중 사업비 1억6천여만원을 투입하여 10개소를 유개승강장으로 전환하고 농촌지역의 노후화된 승강장에는 외부 벽돌교체 등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겠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유동인구가 급증한 관저동 선암초교 승강장 등 10개소에 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유개승강장으로 전환시키게 되면 총 414개 승강장 중 373개소를 유개승강장으로 운영하게 된다며 나머지 10%도 연차적으로 유개승강장으로 전환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기성동 등 농촌지역에 설치된 벽돌 스라브형 승강장 14개소에 대해서도 사업비 6천여만원을 투입하여 벽돌교체, 도색 등 개선할 계획이다.

구는 시내버스승강장에 아름다운 시와 그림도 게시하고 승강장별 명예관리원을 위촉하여 불편사항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이용하기 편리하고 친밀감 있는 승강장으로 변모시켜 나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승강장처럼 실생활과 밀접한 시설물을 적극 개선하여 올해 구정의 화두인 “삶의 질 1위 도시 건설”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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