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편한, 국립한밭대에 마스크 2만장 기증
코로나19로 어려운 대학생활 시작한 신입생들을 응원합니다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8-11 16:10:5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는 11일 총장실에서 위생용품 제조업체인 ㈜더편한(대표이사 권영원)으로부터 학생들의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마스크 2만장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더편한은 경기도 양주 소재 기업체로, 권영원 대표는 한밭대와 LINC+ 연계 산학협력 중 코로나19로 대학생들이 처한 교육환경에 공감하며 이를 응원하는 의미로 흔쾌히 마스크를 기증했다.

권영원 대표를 대신해 참석한 이충호 본부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환경에서 힘들게 대학생활을 시작한 1학년 학생들과 재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병욱 총장은 “우리 학생들에게 힘이 돼주어 정말 감사하고, 대학에서도 기술개발 등 기업과 협력하여 도울 일이 있으면 최대한 돕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기증식에는 한밭대 최병욱 총장과 ㈜더편한 이충호 영업본부장, 최종인 산학협력부총장, 오용준 기획처장, 변영조 산학협력부단장, 이철준 산학협력중점교수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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