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선관위, 정부충남지방합동청사로 이전 “내포 시대 개막”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9-03 11:37:44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9월 7일 내포신도시에 있는 정부충남지방합동청사로 이전하여 새롭게 업무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충남 홍성군 홍북읍에 위치한 정부충남지방합동청사에는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 외 3개 기관(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 충청지방통계청 홍성사무소, 대전보호관찰소 홍성지소)이 입주하게 되며,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의 이전을 끝으로 모든 기관의 입주가 마무리 된다.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1996년 대전 서구 둔산동 현 청사에 입주한 후,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최근 실시한 제21대 국회의원선거까지 여러 선거를 관리하며 공정하고 유권자 친화적 선거문화 실현을 위해 노력해 왔다. 9월 7일 대전에서 홍성 내포로 청사 이전이라는 새로운 변화를 통해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문화가 더욱 견고히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

충남선관위 관계자는 “유관기관이 다수 위치한 내포에서 기관 간 협업 시너지를 활용하여 보다 능률적이고 적극적인 선거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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