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지사 “청년은 충남의 미래, 대한민국의 주인공”
제1회 충남 청년의 날 행사 개최…양승조 지사, 청년 문제 해법 모색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9-19 17:16:15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도는 올해 법정기념일(9월 셋째 주 토요일)로 지정된 청년의 날을 맞아 19일 도청에서 ‘제1회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양승조 지사를 비롯한 김명선 도의회 의장, 지역 청년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 수여, 기념사, 주제발표, 참여자와 소통 등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운영했다.

특히 이날 행사 전반에 대해서는 모든 콘텐츠 구성을 청년 스스로가 기획·운영했다.

청년들은 ‘D·N·A’(Data·New·Action) 발표를 통해 청년들의 빅데이터를 분석·발표했고, 청년이 제안하는 새로운 정책과 청년정책 홍보영상 등을 소개했다.

이어진 온라인 소통·공감 시간에서는 청년을 위한 중간조직지원 체계 구축과 청년 기본조례 개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실제 한 청년은 청년 기본조례 개정을 통해 청년의 연령(18세→34세)을 변경(18세→39세), 더 많은 청년에게 정책 지원을 해 줄 것을 제안했다.

양 지사는 “청년은 충남의 미래이며 대한민국의 주인공이만큼 청년의 고민과 바람을 더 가까이서 들을 것"이라며 “청년들의 겪고 있는 어려움 해소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