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영업 중단한 여수 ‘목욕장업 긴급 경영자금’ 지원
강민경 | 기사입력 2020-10-09 20:03:23

[여수타임뉴스=강민경기자] 여수시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전라남도 자체 중위험시설 집합금지 행정명령 기간에 영업을 중단한 목욕장‧사우나 시설에 긴급 경영자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있다고 밝혔다.

대상은 8월 30일부터 9월 7일까지 영업을 중단한 목욕장‧사우나 시설 84개소로, 업소당 100만 원을 지급한다.

신청 기간은 이달 19일까지며, 대상업소는 사업자등록증과 통장을 지참하고 식품위생과 숙박지도팀(학동, 여수시보건소 2층)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시는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관내 지원 대상업소에 지원 신청 안내를 마쳤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소비위축과 매출 감소로 경영환경이 악화된 목욕장‧사우나 시설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목욕장업주들께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 준수로 코로나19로부터 청정여수를 지키는데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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