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대전공장, 대전 대덕구에 ‘희망뱅크 기저귀’ 후원
대덕구 지역 영유아 시설 및 저소득층 가정 1250만원 상당 기저귀 전달
홍대인 | 기사입력 2020-11-10 15:20:0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유한킴벌리 대전공장(대전공장장 전병영)과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부(지부장 유혜영)는 10일 대전 대덕구청을 방문해 ‘희망뱅크 기저귀’전달식을 가졌다.

‘희망뱅크 기저귀 기부’는 유한킴벌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사이즈 교환제품을 임직원들의 자원봉사로 재포장해 매년 지역 복지시설 및 저소득 가정에 지원해 오고 있다.

이날 후원된 1250만원 상당의 기저귀 456박스는 대덕구에 위치한 미혼모자시설과 영유아생활시설,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정현 구청장은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유한킴벌리와 아동권리 보호를 책임지는 세이브더칠드런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러분 덕분에 더욱 따듯한 대덕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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