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출근길 가래떡 나눔 행사 펼쳐!
농업인의 날 맞아 빼빼로 대신 가래떡 나누며 직원 격려
홍대인 | 기사입력 2020-11-11 10:04:4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11일 구청 로비에서 직원들을 위한 가래떡 나눔행사를 가졌다.

구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쌀 소비 촉진을 통해 지역 농가를 돕고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1,000여 개의 가래떡을 준비했다.

이동한 부구청장, 조남석 유성구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출근시간에 맞춰 구청로비에서 가래떡을 나눠주며 직원들을 응원했다. 평생학습원, 보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부서장이 직접 가래떡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동한 부구청장은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빼빼로가 아닌 가래떡 나눔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동시에 지역 농가를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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