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유성지구협의회, 새 보금자리 마련!
유성커뮤니티센터 3층에서 같은 건물 1층으로 이전
홍대인 | 기사입력 2020-11-12 15:13:5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2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유성지구협의회(회장 이순자, 이하 대한적십자 유성지구협의회)가 유성커뮤니티센터 3층에서 같은 건물 1층으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유성커뮤니티센터 1층은 기존 유성구새마을회 사무실로 사용중이었지만 지난 10월 초 유성구새마을회가 새마을회관으로 이전함에 따라 3층을 사용하고 있던 대한적십자사 유성지구협의회가 1층으로 이전하게 됐다.

개소식에서 이순자 회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을 펼치고 지역 화합과 상생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정용래 유성구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새터민·다문화 가족 등 70여 명을 초대해 전통장류 담그기, 밑반찬 만들기 등 음식문화 체험을 통한 교류 활동도 펼쳤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3층 사무실은 협소하기 때문에 다양한 구호사업을 추진하기에 매우 어려움이 많았을 것"이라며, “사무실 이전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