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문성원 의원, 여울누리유치원 교명 지역의견 수렴
2021.3.1. 개원 예정인 ‘여울누리유치원 교명’ 관련 주민간담회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20-12-14 19:25:0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의회는 문성원 의원(더불어민주당, 대덕구3) 주관으로 14일 신탄진신협 회의실에서‘여울누리유치원 교명 의견수렴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시교육청이 공공성 강화를 목표로 2021년 3월 개원 예정인 대덕구 최초 공립유치원의 교명에 대한 지역사회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울누리유치원은 도시 개발로 유아가 증가한 지역구에 단설 유치원을 신설하여 균형적인 공교육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목적으로 추진되었으며, 정원 126명에 7학급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토론자로는 김필중(대전광역시교육청 행정과 학생배치담당 사무관), 장지현(대전광역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 유아교육담당 장학관), 허 홍(신탄진초등학교 총동창회 회장), 이달호(신탄진초등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오선진(신탄진초등학교 총동창회 사무국장), 김승이(신탄진초등학교 교장)가 참여해 열띤 토론과 관련 절차에 대해 공유했다.

문성원 의원은“유아교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개원을 앞둔 ‘여울누리유치원’의 교명이 지역정서를 반영할 수 있도록 대전시교육청에 의견을 전달하고, 지역과 함께 하는 교육이 되도록 의회 차원에서 모든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