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서부경찰서(서장 김재선)의 ‘111사랑나눔 운동’은 1경찰관서(지구대 등 포함)가 복지시설 1개소에 대해 매월 1회 이상 봉사활동을 실시해 서민생활 보호 및 사랑나눔 운동 실천운동으로 2009년 8월부터 매월 정례적으로 전국 경찰관서에서 동시에 실시하고있다.
경무과 직원 8명은 아동, 청소년을 보호하고 있는 대전 서구 정림동 소재 정림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컴퓨터 수리 등 봉사활동을 했다.
윤황 정림원 원장은 ‘추운 날씨에 어린이들의 마음을 녹여 주기위해 바쁜 일과에도 이렇게 찾아와줘서 고맙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고 장길순 경무과장은 ‘소외된 이웃이 조금이라도 외롭지 않도록 꾸준히 방문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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