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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은 메타버스의 행정 접목과 반려동물 식용에 대한 인식 전환, 충남도교육청 학교 기후환경교육 충남도 탄소중립 정책 연동, 노인복지청 설치, 지역 국립대 의대신설과 지역의사제 도입, 공립 직업 체험시설 건립, 사이버보안 대책 수립·시행 등 이었으며, 향후 집행부의 적극적인 사업 추진이 요구됐다.
또한 각종 충남 현안 해결을 위해 농산물 가격 안정화를 위한 가락시장 내 거래제도 다양화,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개정, 학급당 과밀해소를 위한 적정 학생 수 조정, 국가 로봇 테스트-필드 혁신사업 유치, 한국소방안전원 충남지부 설립, 충남혁신도시 완성을 위한 공공기관 조속 이전, 호남선(가수원~논산) 철도 고속화 사업 조속 추진 7개 건의안․결의안을 채택하였고 오늘 채택된 건의안은 관련 중앙부처에 보내질 예정이다.김명선 의장은 폐회에 앞서 충남도의회가 청렴도 평가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가장 깨끗한 지방의회로 자리매김하였고 11대 의회의 많은 성과가 도의원들의 화합과 노력, 그리고 사무처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아울러 포용과 배려로 상처를 치유하고 한층 더 도약하고 발전하는 도의회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독려했다.
충남도의회의 다음 회기는 9월 1일부터 열리며, 도정․교육행정 질문을 필두로 조례 등 각종 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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