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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사회서비스원, 폭염 맞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17곳 통해 독거노인 1만5630여 명에게 생활용품 및 건강기능식품 지원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8-06 10:56:0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대표 유미)은 6일 대전시 중구 사정동에 위치한 오월드 주차장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17곳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노인 1만5630여 명에게 생활용품 및 건강기능식품 등 88종을 지원했다.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종합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생활용품과 화장품, 마스크, 건강기능식품 등 2500여 박스를 지원받아 전달했다.

본 지원 사업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로 인해 외부활동에 제한적인 독거노인들의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건강 증진을 위해 LG생활건강과 아이사제닉스의 후원으로 마련됐

유미 대표이사는 “이번 후원물품 지원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에 이어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독거어르신들의 경제적, 심리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었다"며 “특별히 물품을 후원해 준 LG생활건강과 아이사제닉스, 무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참여한 자원봉사자와 수행기관 수행 인력들에게 감사하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거점기관을 수탁 받아 운영해오고 있으며, 수행기관(17개소)과 수행인력(960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지역 내 돌봄서비스가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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