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취업지원 강화’ 대전고용복지플러스센터·목원대 MOU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8-10 15:39:1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고용복지플러스센터(소장 이한수)와 목원대학교(총장 권혁대)가 청년층 취업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목원대는 10일 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에서 대전지방고용노동청 대전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청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일경험프로그램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저소득·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일경험·직업훈련·복지 프로그램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일경험프로그램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가 구직촉진 수당을 받으면서 수련생으로서 참여 수당을 함께 받으며 직무를 경험하는 체험형과 구직촉진수당 대신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이에 따른 수당을 받으며 직무를 경험하는 인턴형 2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대전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협약에 따라 대전지역 청년에게 다양한 직업 세계 및 기업 매칭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하게 된다. 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국민취업지원제도의 홍보와 모집, 운영기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인적자원 발굴 노력 등을 지원한다. 대전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일경험프로그램 운영과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서용호 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 본부장은 “대전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더 좋은 결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한수 대전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장은 “학생들이 올해 새로 시행된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통해 자연스러운 취업의 기회를 갖고 좋은 결과까지 얻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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