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 ‘외국인주민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 추진 박차!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8-10 15:44:0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윤희, 이하 센터)는 외국인주민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오는 8월 12일부터 ‘외국인주민 커뮤니티 운영·지원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외국인주민 커뮤니티 운영사업’은 외국인주민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주제별 커뮤니티 프로그램이다.

본 사업은 ▲춤으로 하나로!(K-POP 댄스) ▲오밀조밀(공예) ▲한국의 밥상(요리) ▲숨은 대전 찾기(대전 역사·문화 탐방) 4개의 커뮤니티로 구성되어 있고, 각 단체별 전문가 교육 4회, 결과보고 1회로 총 5회기씩 운영된다.

참가자는 센터 홈페이지(www.dic.or.kr)에 게시된 링크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외국인주민 커뮤니티 지원 사업’은 관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 간 상호 교류를 위해 구성된 커뮤니티와 외국인주민 지원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비영리 단체가 추진하는 문화, 예술, 체육 관련 행사 등을 지원한다.

오는 12일에서 10월 15일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커뮤니티 및 비영리 단체는 행사 계획서를 작성한 후 대전광역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 이메일 계정(dic@dic.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커뮤니티는 8~11월의 기간 중 1개 단체 기준 최대 10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받는다.

대전광역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는 민선 7기 시민과의 약속사업으로 대전시사회서비스원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하나은행의 컬처뱅크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운영되고 있다.

외국인주민의 초기 정착과 생활 적응을 위해 통번역 상담,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 등 정보와 네트워크 플랫폼 역할을 하고자 한다.

또한 국제교류 및 협력 기반 민간, 기업, 학교 공공외교 활성화를 통해 대전의 이미지 제고와 외국인주민의 정주환경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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