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회서비스원, 긴급돌봄지원단 시민의 삶을 지킨다!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8-11 15:32:3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상 첫 2000명을 넘긴 가운데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이 우리 지역을 지키기 위해 움직인다.

11일 대전시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대표이사 유미, 이하 대전시사회서비스원)에서 ‘코로나19 긴급돌봄지원단’ 직무 교육이 진행됐다.

코로나19 긴급돌봄지원단이란 사회복지 종사자·가족의 코로나19 확진으로 노인, 장애인, 아동 및 사회복지 시설 등 돌봄의 공백이 생긴 곳에 인력을 파견하여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원단으로 현재 대전시 등 전국 사회서비스원에서 진행하고 있다.

11일 진행된 교육은 총 10명의 인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긴급돌봄서비스의 이해 △코로나19 예방 및 관리 △응급처치 등의 교육이 총 8시간 동안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지원단원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우리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미 대표이사는 “지난 2월부터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코로나로부터 대전 시민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긴급돌봄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며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코로나 확진자 현황에 대비하여 대전 시민에게 돌봄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각고의 다짐을 전했다.

한편 긴급돌봄지원단에 지원하고자 하는 희망자는 대전시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https://daejeon.pass.or.kr) 를 통해 수시로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